뮤지컬 고시원 213호

창작뮤지컬 고시원213호

<공연날짜>
2017년 2월 24일 오후 7시
2017년 2월 25일~26일  오후 4시 / 7시
대학로 알과핵 소극장

현시대에 살아가는 모든 사람들은 삶의 희망을 느끼지 못한채 살아간다. 그런 이들에게 뮤지컬 213호 이야기를 들려주면 힐링이 되지 않을까?

<시놉시스>
가족들의 행복을 위해 자초한 기러기 아버지 황경구. 집까지 팔며 고시원에 돌아온 그가 새로운 사람들과 함께 생활하며 새로운 것을 경험 한다. 과연 그는 새로운 사건과 문제를 어떻게 해결할까?

<연출의도>
희생을 강요하는 현시대에 누구가 피해자다. 그러기에 내 상처가 더 아프다고 이를 들어내고 살아가는 각박한 현실에서 나이와 성별 위치 고정관념을 버리고 이 뮤지컬을 통해 서로의 상처를 들여다보면 서로를 이해 할 수 있는 계기가 되지 않을까 생각된다.